DDD에서 소개하는 계층형 아키텍쳐의 일반적인 모습이다.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계층으로 좀 더 나누어 보면,

• Controller(API, HTTP) (사용자 인터페이스)
• Service (응용)
• Repository (응용 - 도메인 - 인프라스트럭쳐 모두에 걸쳐져 있다)
• Model (도메인)

이 정도가 될 것 같다. 위 개념을 이용해서 웹 서비스의 전형적인 문제 하나를 같이 구현해 보자.

기능은 응용 서비스 계층 단위로 구현

• 모든 기능은 서비스 객체의 공개 메소드로 구현된다.
• 만약 웰컴 파티 지원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면,

class WelcomePartyService:
	def apply(self, welcome_party_id: int, user_id: int) -> None;
		pass

• 이런 메소드가 필요하다.

도메인 모델은 레파지토리 계층이 조회

• 웰컴 파티에 지원하는 기능을 만드려면, 일단 지원할 웰컴 파티가 있어야 한다.

class WelcomePartyService:
	def apply(self, welcome_party_id: int, user_id: int) -> None;
		welcome_party = get_welcome_party(welcome_party_id)  # added

• 위의 get_welcome_party 를 레파지토리 계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• 만약 DI를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형태가 된다.

class WelcomePartyRepository:  # added
	def get(id: int) -> WelcomeParty:
		return read_from_db(WelcomeParty, id)

class WelcomePartyService:
	def __init__(self: wp_repo: WelcomePartyRepository) -> None:  # added
		self.wp_repo = wp_repo

	def apply(self, welcome_party_id: int, user_id: int) -> None;
		welcome_party = self.wp_repo.get(welcome_party_id)  # changed

실제 핵심 기능은 도메인 모델에 구현

• 웰컴 파티 모델을 레파지토리 계층으로부터 가져왔으니, 이제 실제로 유저를 파티에 지원시켜야 한다.
• WelcomeParty 모델에 지원 기능을 다음과 같이 구현해 보자.

class WelcomeParty:  # added
	def apply(self, user_id: int) -> None:
		self.applyers.append(user_id)